

1960년 7월 17일,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일간신문으로
소년한국일보가 창간되었다.
소년한국일보가 창간되었다.
이것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일제시대에 잡지 ‘어린이’를 펴낸 일에 버금가는,시대를 앞서가는 발상이었다.
교과서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읽기에 알맞도록 가로쓰기를 한 것은 하나의 개척이었다. 평일 날 4면씩을 펴냈던 소년한국일보는 83년 4월부터 컬러특집 4면을 더 늘려 목요일마다 8면을 펴냈다.
그러다가 91년 3월에 또 증면하여 화,금요일 8면 체제로 바꿔, 일주일에 32면씩을 펴내 오다가 2001년 3월부터는 주 3회(월,수,금)를 8면 체제로 증면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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