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만들자!’(나카가키 유타카 글ㆍ그림, 손진우 옮김): UFO 제작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어느 날 마을에 외계인들이 타던 UFO가 떨어진다. 그러자 외계인들은 우주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의 박사에게 UFO 제작을 부탁한다. 설계부터 목공, 철공, 페인트칠까지 UFO 만드는 모습을 보며 일의 순서와 과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토끼섬 펴냄ㆍ값 1만 2000원) △‘꼭꼭 숨어라! 위장 동물 찾기’(서맨사 브룩 글ㆍ이한음 옮김):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13번째 권이다. 1986년 첫 출간 이후 1억 권 이상 팔린
△‘법과 우리 생활’(홍경희 글ㆍ임광희 그림): 초등 사회 교과서 속 핵심 지식을 재미있게 들려주는‘사회는 쉽다!’시리즈 열세 번째 권이다. 생활 속 법부터 인권 보장과 입법 참여까지 정치 분야에서 생활과 가까이 있는 법들을 다룬다. 특히 법의 의미와 역할, 법원에서 하는 일 등을 생활 속 예를 통해 꼼꼼하게 일러 줘 이해의 폭을 넓힌다.(비룡소 펴냄ㆍ값 1만 1000원) △‘깔깔깔 별난 영어-영어와 친해지는 별난 이야기들’(전은지 글ㆍ미늉킴 그림): 색다른 영어 표현만 골라 흥미롭게 전하는 영어책이다. 회화에서 자주 쓰이지만 뜻을
△‘우리는 그렇지 않아’(최은규 글ㆍ지연리 그림): 인간만이 생각하고 도구를 쓸까? 저축과 농사는 인간만 할 수 있을까? 동물에 대한 편견과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조명한 과학책이다. 자연과학과 입증된 실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진짜 모습과 함께 동물 사랑과 종을 뛰어넘는 공존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머스트비 펴냄ㆍ값 1만 5000원) △‘식량이 문제야! 먹거리로 본 기후 변화’(이지유 글): 팝콘과 햄버거 등 우리에게 친근한 먹거리를 통해 기후 변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환경 과학책이다. 탄소 배출과 온
△‘사소한 날개책’(김은정 글ㆍ그림):‘사소한 구별법’을 시작으로 펴낸 작가의 다섯 번째 과학 논픽션이다. 부제는 ‘하늘을 향한 도약 그리고 위대한 자연의 발명’. 비행기와 곤충, 익룡, 새, 박쥐 등 위대한 자연의 발명품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생물학과 물리학, 진화에 대한 일관된 통찰을 얻을 수 있다.(한권의책 펴냄ㆍ값 1만 6000원) △‘털장갑 속 하트뿅’(고정욱 글ㆍ자몽팍 그림): 각박한 세상에서 이웃들과 나누는 여섯 편의 훈훈한 감동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집이다. 할머니 건강을 걱정하는 성운
△‘13의 얼굴’(김다노 글ㆍ최민호 그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범죄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이 동화는 장래희망이 프로파일러인 나하나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친구들과 함께 약자 혐오를 일삼고 그로 인해 자존감을 채우는 범죄자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1회 나다움어린인책 창작 공모전 대상 수상 작가의 신작.(위즈덤하우스 펴냄ㆍ값 1만 3000원) △‘10대를 위한 건축 학교’(임유신 지음): 건축의 예술과 상징, 기술을 보여주는 교양서. 세계사와 지리적 관점에서도 건축물을 이해할 수 있게 건축과 건축물의
△‘DMZ 천사의 별’(박미연 글): 대가뭄 시대 유일한 자연의 땅인 DMZ를 무대로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남겨진 주인공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생존을 걸고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도착한 낯선 곳에서 협력과 배신을 되풀이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이 작품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어우러져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 2권.(이지북 펴냄ㆍ낱권 값 1만 3900원) △‘꽃샘추위’(임순옥 글ㆍ이상권 그림): 창작 동화집. 표제작 ‘꽃샘추위’는 늦겨울 너무 빨리 솟아난 꽃눈처럼 여자아이들의 말랑하면서도 여린 우정을 다룬다. 마지막
△‘불씨가 살아 있어!’(최설희 글ㆍ강영지 그림): 고대 철학자들은 물, 불, 공기, 흙을 우주를 이루는 기본 요소인 4원소로 불렀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물질로 보는 문화’시리즈가 탄생했다. 이번 권은 시리즈 2번째로, 인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위협도 하는 불을 다룬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불은 어떻게 지혜롭게 쓸 수 있을까?(키큰도토리ㆍ값 1만 3000원) △‘나는 나를 응원해!’(이지마 아츠코 글ㆍ모카 옮김): 소아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는 ‘히마리’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기록하면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기획ㆍ정보 글 김헌, 서지원 글, 최우빈 그림): 신화와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의 고민을 해결하는 인문학 동화다. 멀게 느껴지는 신화를 생활 속 고민과 연결해 신화를 자신의 삶 속에서 느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화가 끝난 뒤에는 ‘책방 강의’를 통해 꼭 알아야 할 원래 신화도 짚어본다. 4권이 나란히 선보였다.(아울북 펴냄ㆍ낱권 값 1만 3000원)△‘아빠하고 나하고’(강무홍 글ㆍ소복이 그림): 어린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은 단편 동화집이다. 작은 일에도 눈앞이 깜깜해지며 끙끙 앓는 어린이, 그런
△‘도시 어부 챔피언’(남온유 글ㆍ임윤미 그림): 반려동물부터 세대 간 갈등까지 서로 다른 빛깔의 ‘가족’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렸다.‘도시 어부 챔피언’은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에 대해, ‘인하가 울던 날’은 이별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포포랜드에서’는 가장으로서 아빠의 책임감ㆍ사랑을 들려준다. ‘바람어린이책’스무 번째 권.(천개의바람 펴냄ㆍ값 1만 3000원) △‘일본군‘위안부’ 하늘 나비 할머니’(함영연 글ㆍ장경혜 그림): 일본군 성노예 제도(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창작 동화다. 한 초등학생 소녀의 눈으로 본‘
△‘마트 사장 구드래곤’(박현숙 글ㆍ이경석 그림): 용 중의 용이 되고 싶어 하는 천년 묵은 구렁이 구드래곤과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세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판타지 동화다. ‘구드래곤 시리즈’첫 권으로, 구드래곤과 세 주인공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갑자기 생겨난 마트와 시장을 배경으로 흥미롭게 펼쳐진다.(다산어린이 펴냄ㆍ값 1만 3000원)△‘우리나라에서 찾아 보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김원미 글ㆍ조영란 그림): 1995년부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온 우리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살펴보는 지식 그림책이다. 이번 개
△‘앵무새 초록’(이향안 지음ㆍ 오승민 그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가족이 된 앵무새 ‘초록이’와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는 은솔이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창작 동화.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과정에서 다른 생명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공생과 관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웅진주니어 펴냄ㆍ값 1만 1000원) △‘한국사 고! ②삼국 시대와 남북극 시대’(김은의 글ㆍ김용길 그림): ‘한국사 고!’시리즈 두 번째 권이다. 우리 역사를 훔치려는 악당 샤바샤바와 이를 막으려는 현우ㆍ수지
△‘푸른 사자 와니니 4~5’(이현 글ㆍ오윤화 그림): ‘푸른 사자 와니니’시리즈 후속 장편 동화. 4권의 주인공은 와니니의 초원에 사는 아기 검은코뿔소 ‘파투’다. 파투의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안겨 준다. 5권에서는 뜻밖의 사고로 새끼를 잃은 와니니가 슬픔을 딛고 힘차게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창비 펴냄ㆍ값 낱권 1만 2000원) △‘경성 기억 극장’(최연숙 글ㆍ최경식 그림): 제13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이다. 잊고 싶은 기억을 지워 주는 ‘기억 삭제 장치’가 있다는
△‘악플 숲을 탈출하라!’(신은영 글ㆍ김연정 그림): 어린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시리즈의 31번째 권이다. 이번에는 잘못된 인터넷 예절, 악성 댓글을 다룬다. 어느 순간 악플 숲으로 빠져 버린 친구들을 보며 악플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악플러들이 얼마나 무서운 괴물인지 살펴볼 수 있다.(내일을여는책 펴냄ㆍ값 1만 2000원) △‘달콤한 사물함’(강인영 외 4명 글ㆍ파키나미 그림):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연 단편동화 공모전 수상작인 ‘달콤한 사물함’과 당시 심사위원으로
△‘고민해결사무소’(오선경 글ㆍ문인혜 그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동아리 어린이들과 ‘우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화를 동화로 각색했다. 우직한은 ‘우리가 직접 한다’는 뜻. 고민해결사무소 부원인 5학년 옥민영 등 어린이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 활동이 친구관계, 이성, 공부에 고민인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공감과 작은 위로를 건넨다.(지학사아르볼 펴냄ㆍ값 1만 3500원) △‘말총 말고 말사탕’(윤해연 글ㆍ이갑규 그림): 가상 게임 ‘주피터’에 빠진 환이ㆍ달이ㆍ규동이는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주는 ‘말총’에 대한 규제를 하고, 좋은 말
△‘돼지 왕국’(이영은 글ㆍ유시연 그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성행하는 지나친 놀림 문화의 문제점을 다룬 판타지 동화다. 태훈이는 친구들과 같은 반 아이인 나현지를 ‘나돼지’로 부르고, 돼지 냄새가 난다며 놀려 댄다. 이를 본 현주는 태훈이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데…. 누군가에게는 장난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진지하게 전한다.(별숲 펴냄ㆍ값 1만 2000원) △‘내 동생들 어때?’(정진 글ㆍ최현지 그림):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시리즈의 서른 번째 책이다. 외동인 윤모가
△‘슬라임 카페에 입장하시겠습니까?’(서지연 글ㆍ이주미 그림): 슬라임을 소재로 한 창작 동화다. 외계 생명체를 막을 인공지능 로봇 개발에 계속해서 실패한 우주위원국이 마지막 방법으로 택한 건 막강한 힘을 뿜어 내는 인간의 화와 분노. 로봇이 운영하는 슬라임 카페를 무대로 지구 평화라는 프로젝트를 실현한다는 발상이 재미나다.(오늘책 펴냄ㆍ값 1만 3000원)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을 깨우다’(강성은 글ㆍ민승지 그림): ‘침묵의 봄’으로 화학 살충제가 생명에 끼치는 악영향을 고발한 환경 운동의 어머니 레이첼 카슨 이야기를 담았다
△‘우주로 날아라, 누리호!’(함기석ㆍ김현서 글, 김우현 그림): 한국이 독자 개발한 우주발사체(로켓) 누리호 2차 발사(6월 21일)가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우주강국 반열에 올라섰다. 이 과학책은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역사와 제원 등을 흥미롭게 다룬다. 책 말미에는 문해력을 키워주는 ‘퀴즈 박스’를 둬 이해의 폭을 더 넓힌다.(아이들판 펴냄ㆍ값 1만 2500원) △‘돌고래 라라를 부탁해’(유지영 글ㆍ한수언 그림): 동물 권리를 깨닫고 공존의 삶을 찾도록 이끌어 주는 환경 생태 동화다. 돌고래를 좋아하는 외로운 미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함영연 글ㆍ영민 그림):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창작 동화다.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우재와 재혁이는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고, 급기야 엄마들 일로 커지고 만다. 둘은 오해를 풀고 베프의 우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분트(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마음을 가져보라고 권한다.(맘에드림 펴냄ㆍ값 1만 3000원)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이금이 글ㆍ홍선주 그림): 4개의 단편을 담은 저학년 창작 동화집. 표제작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는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삼요병’이 소재
△‘도전! 수학 플레이어 ①낯선 모험의 시작’(김리나 글ㆍ코익 그림): 수학 판타지 동화다. 공부와 친구에도 도통 관심이 없는 6학년 윤진은 어느 날 등굣길에 우연히 스마트폰을 줍고 ‘수학 플레이어’라는 게임을 하게 된다. 진이의 모험이 시작되는 1권에서는 비와 비율을 시작으로 피타고라스의 정리, 무리수 등을 흥미롭게 다룬다.(창비 펴냄ㆍ값 1만 3000원) △‘누가 뭐래도 우리 엄마’(김원석 글ㆍ신진호 그림):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마을의 플라타너스 나무를 할아버지처럼 아끼고 이야기 상대로 생각하는 할머니, 아빠가 돌아가신 뒤 혼
△‘과학이 BOOM 식물- 도깨비 박사와 꽃섬의 비밀’(이소영 글ㆍ이경석 그림): EBS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교과 연계 과학동화이자 ‘과학이 BOOM!’시리즈 세 번째 권이다. 이번에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린 수호ㆍ안느ㆍ세찬이가 꽃섬의 비밀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뽑아낸 놀라운 식물의 세계가 한가득 펼쳐진다.(EBS BOOKS 펴냄ㆍ값 1만 3000원) △‘개똥이’(전자윤 글ㆍ김기린 그림): ‘우주나무 이야기숲’시리즈 첫 권이자 멋진 여성 영웅의 탄생과 활약을 다룬 판타지 동화다. ‘서해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