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가 2023년1월 1일부터 한 달 구독료를 7000원에서 9000원으로 올렸습니다. 1부 값은 350원에서 450원으로 인상합니다. 그동안 종이값과 인쇄비 등 신문 제작 관련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났음에도 구독료를 유지했으나 그 부담이 점점 커져 부득이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이해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소년한국일보는 앞으로 지면을 더 새롭고 알차게 꾸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더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간 ‘소년한국플러스’ 독자 여러분께소년한국일보가 가정 독자들을 위해 만들었던 ‘소년한국플러스’ 가 지난 달 271호를끝으로 정간하게 되었습니다.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 문화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지난 6년간 노력하였으나 종이·인쇄비는 물론 우편 발송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거듭해 오다 고심 끝에 지면으로는 잠시 발행 중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주간 소년한국플러스는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방법을 찾아 다시 지면으로 독자들을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소년한국플러스’ 는 지면으로는 만나지 못하지만 매주 화요일 소년한국일보 홈페이지
“좋은 책, 잘 만든 책, 어린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어린이 도서를 찾습니다.”책 읽는 대한민국, 책 읽는 어린이가 많은 세상을 꿈꾸는 소년한국일보가 열 아홉번째 우수 어린이 도서 공모 행사를 마련합니다. 이 공모는 한 해 동안 아동 출판 문화의 성과를 확인하고,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과 정서ㆍ창의력을 키워주는 양서를 손에 들려주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 첫 어린이 신문사 제정 행사를 넘어 한국 출판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쌓아가고 있는 ‘올해(2022)의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공모 접수
제50회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본선 진출 명단 제50회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본선 시간표 ※ 첨부파일 : 아래 ( 제50회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본선 진출 명단, 본선 시간표 )
▶ 산문 - 으뜸글제주도에서 보내는 첫 날 고새림(부산 문현초등 5)처음으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앉아 출발을 기다렸다.“엄마, 비행기가 왜 아직 안 날아?”나는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것이어서 궁금한 것이 많았다. 하지만 엄마는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손님이 다 탔는지 체크를 해야하기 때문이야.”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비행기에서 안내방송이 나왔다.“승객 여러분, 이제 곧 비행기가 이륙할 예정이니 빠진 게 있는지 확인해 주십시요.”그렇게 비행기는 출발했고,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제주도에 도
소년한국일보는 대한결핵협회와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8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건강하게 숨 쉬는 세상!’입니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호흡기 감염병인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결핵 및 호흡기 질환의 예방습관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뜻에서 해마다 열고 있습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 상금과 함께 교육부장관상ㆍ질병관리청장상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 공모전 안내 ◇1. 작품 주제 : 우리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세계 최고로 꼽히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김선욱, 쇼팽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모두 상을 받은 임동혁……. 세계 음악계의 젊은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세 음악가는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등용문인 ‘제50회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클래식에서 열립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예선 심사는 영상으로 실시하며, 본선 경연은 현장에서 치르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 대회 안
어린이의 창, 소년한국일보전병호1960년 7월 17일!창간호를 받아 읽은 어린이가지금은 62세 어른이 되었네.창간호 만화 「차돌이」와 「헨리」소년소설 「어머니의 초상화」, 동화 「동물 회의」를 읽은 할아버지 곁에서엄마, 아빠는 「영어」와 「인터넷」, 「신문활용교육(NIE)」을 했고지금은 누나와 동생이「세계의 에티켓 여행」과 「한국사 인물 100」을 읽네.그렇다네, 소년한국일보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손열음, 김선욱, 임동혁 어린이가 자라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거장이 되었고글짓기, 그리기 솜씨를 뽐내던 어린이들은 작가, 시인이
왼쪽부터 김영철, 김경숙, 서현자, 김종욱(심사위원장), 이정재제62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심사결과는 7월 19일(화요일) 소년한국일보 지면과 홈페이지(kidshankook.kr)를 통해 발표됩니다.
소년한국일보가 YES24와 공동으로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 초등학생(유치부)이 참여하는 독후화 부문이 마련되었습니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 원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 안내 ◇1. 응모 대상 :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2. 응모 기간 : 7월 13일(수)~9월 13일(화)3. 대상 도서 : 자유4. 주제 : 감명 깊게 읽은 책5. 분량 : △초등부: 저학년(1~3학년) 300자 이상, 고학년(4~6학년) 600자 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소년한국일보ㆍ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한 ‘제24회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백일장(후원 교육부ㆍ보건복지부ㆍKBSㆍ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서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부문의 초등부 대상에 뽑힌 4개 작품을 싣습니다. 이 수상작들을 찬찬히 읽으며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글쓰기 능력을 함께 키우기 바랍니다. 따뜻한 봄날, 엄마와 함께 집 옆에 있는 연못으로 봄꽃 구경을 하러 갔어요. 분홍색 벚꽃들과 노란색 개나리꽃들이 우리에게 반갑게 인사해 주었어요.연못 위에 떨어진 꽃잎들은 눈이 온 것처럼 아름다웠어요. 엄
▶산문 으뜸글공부와 시험 길예은 (부산 문현초등 4)내일이 시험이다. 공부할 게 너무나 많다. 공부를 조금 하고 쉬고있을 때였다. 그때 엄마가 들어왔다.“뭐야? 공부 안해! 내일 시험 아니야? 빨리 공부해라!”엄마가 소리쳤다. 나는 입을 삐죽거리며 책을 폈다. 수학만 보는게 아니라 사회, 영어 시험도 치러야 했다. 우선 제일 만만한 사회 공부를 했다. 시험 범위가 3개나 있었다. 한숨이 절로 터져나왔다. 사회 시험에서는 여러 가지 가족 형태가 출제될 것 같았다. 나는 가족의 형태를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봤다. 다음으로 수학은 5단원
부산 문현초등학교 4학년 길예은 양의 산문 ‘공부와 시험’이 5ㆍ6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충주 교현초등학교 4학년 장윤서 양의 ‘고기’가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 씩 등 모두 10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이달 말까지 해당 학교 및 집으로 보낼 예정이며, 특히 잘된글 이상에 뽑힌 4~6학년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비둘기기자로 임명하는 특전을 안겨준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산문 △잘된글 이서현(수원 광교호수 6) △나은글
소년한국일보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제27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를 개최합니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여는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부모와 이웃 어른ㆍ청소년에게는 금연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밝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평소 금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 공모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바랍니다. ◇응모 안내◇1. 주최: 소년한국
6월 30일 까지 전국 동시에… 주제 · 소재 · 형식 ‘자유’국내 최고·최대의 어린이 그림잔치인‘제62회 소년한국일보미술대회’가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유치원 원아부터 초등학생, 미술학원 수강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해 창의력과 표현력·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참가와 관심을 바랍니다.
[산문 으뜸글]못된 푸딩이 박수연(충주 용산초등 4)꽤액! 꽥 낑낑!토리 목소리다. 토리는 푸딩이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아산에 가서 데려온 메추리다. 성격이 무지무지 착하다. 토리와 함께 지내는 푸딩이는 우리 가족이 키우자고 해서 알을 분양받아 부화한 메추리다. 그런데 우리 가족 중 그 누구도 푸딩이가 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부화하기 전날 밤 습도를 맞추려고 물을 갈아주다가 그만 알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음날 엄마가 동생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줄 때 푸딩이가 부화를 했다. 나는 너무나 놀랍고 또 신기했다
충주 용산초등학교 4학년 박수연 양의 산문 ‘못된 푸딩이’가 4월 소년한국일보 글쓰기상의 으뜸글로 뽑혔다. 어린이시 으뜸글은 충주 국원초등학교 5학년 최마루 군의 ‘꽃비’가 안았다. 이와 함께 어린이시와 산문부에 잘된글 1편ㆍ나은글 3편 씩 등 모두 10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어린이에 대한 상장은 이달 말까지 해당 학교 및 집으로 보낼 예정이며, 특히 잘된글 이상에 뽑힌 4~6학년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비둘기기자로 임명하는 특전을 안겨준다. 입상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산문 △잘된글 김무빈(서울 경기 3) △나은글 정예영
국내 최고ㆍ최대의 어린이 그림잔치인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어느덧 62회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도 서울과 경기, 제주도 등 전국에서 6월 30일까지 성대하게 열립니다. 이 전통의 그림 잔치에는 유치원 원아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미술학원 수강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해 창의력과 표현력ㆍ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참가와 관심을 바랍니다.◇참가 방법 및 일정◇ 1.참가 대상 : 만 5~13세2.주제 : 자유(크레파스나 물감으로 그린 풍경화ㆍ수채화ㆍ상상화 등)3.참가비 : 3000원(1인 1작품)4.응모 규격 : 8절 도화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