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통산 4승 달성

‘새신랑’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16일 미국 하와이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소니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8년 최경주(53) 이후 15년 만.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이로써 2년 만에 승수를 보태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42만 2000달러(약 17억 5000만 원)다.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27)과 결혼한 김시우는 이번 우승으로 경사가 겹쳤다 ./호놀룰루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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